유승민 “본회의서 국회법 재의하고 법안 처리할 것”…거취 문제 언급 ‘NO’


▲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스타서울TV 강기산 기자] 유승민 원내대표가 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는 등 원내대표로서 활동을 이어갔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직권상정으로 국회의장이 6일 본회의를 개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국회법을 재의하고 민생 법안을 최대한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인 만큼 최대한 많은 법안 처리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유 원내대표는 “추가경정 예산 관련 당정협의를 열어 최대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구하겠다”라고 추경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원내대표직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모두발언을 마무리했다.

유승민 거취 /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