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TV’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실세는 슈가… 꼴찌는 지민
‘야만TV’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실세는 슈가… 꼴찌는 지민
  • 승인 2015.06.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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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실세로 슈가를, 꼴지로는 지민을 꼽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야만TV’에서는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야만TV’에서 지민은 방탄소년단 실세가 누구냐는 MC들의 질문에 “이건 랩몬스터 형이 대답해 주시면 될 것 같다. 저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에 랩몬스터는 “방탄소년단의 실세는 슈가다. 항상 술에 취한 말투와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있다. 누가 말해도 통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랩몬스터는 “꼴등은 뒤에서 저를 변태라고 해주신 지민이다. 막내가 아닌데 저 친구가 꼴등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민은 “인정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야만TV’는 아직까지 뜨지 않은 신인, 끼와 재능이 있는 연습생, 일반인 등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야만TV 방탄소년단 / 사진 = Mnet ‘야만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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