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마이너 B팀 나연 정연 쯔위, 미쓰에이 ‘허쉬’ 소화… 박진영 극찬
‘식스틴’ 마이너 B팀 나연 정연 쯔위, 미쓰에이 ‘허쉬’ 소화… 박진영 극찬
  • 승인 2015.06.2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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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스틴 마이너B팀 미쓰에이 허쉬

[스타서울TV 박선영 기자] ‘식스틴’ 멤버 나연 정연 쯔위가 JYP 대표 박진영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식스틴’ 지난 23일 방송된 8회에서는 ‘게릴라 공연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는 최종 멤버를 가리는 파이널로 가기 위한 미션으로 멤버들은 혼신을 다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메이저 A팀(사나 지효 민영 채영)은 원더걸스의 ‘노바디’, 메이저 B팀(나연 쯔위 정연)은 미쓰에이의 ‘허쉬’, 마이너 B팀(미나 소미 나띠)은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마이너 A팀(지원 모모 채령)은 원더걸스의 ‘텔미’를 선곡했다.

메이저 A팀은 ‘노바디’의 애달픈 감성을 극대화한 무대로 눈길을 모았다. 곡 후반부에선 댄스버전으로 돌변, 화려한 랩과 힘있는 가창력으로 반전을 꾀했다. 

‘허쉬’ 무대를 펼친 메이저 B팀은 봉을 이용한 안무로 고혹미를 발산했다. 이들의 무대를 본 박진영은 A+라고 호평했다. 또 그는 “식스틴을 하는 동안 가장 놀랍게 성장한 멤버는 쯔위다”라고 쯔위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샀다. 이어 정연의 가창력을 칭찬한 박진영은 “나연이는 중심을 잘 잡아주는 멤버다”라고 평가했다.

다음주 제 9화에서는 관객들의 투표로 팀 미션의 대한 결과가 결정될 예정이다. 메이저 A팀의 지효 민영 채영, 사나가 결정된 가운데 남은 메이저 자리를 어떤 멤버가 차지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YP 새 신인 그룹 트와이스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Mnet,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Mnet ‘식스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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