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에이오에이 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하트 어택(Heart Attack)’ 발표

[엔터경제 이슈] 로엔 52주 신고가, 아이유·씨스타 컴백 ‘축하’...  AOA 22일 컴백 FNC 4일만에 상승, 엑소 6관왕 SM 오르고 빅뱅 음원 최강자에도 YG는 하락

코스피 2,040회복, 코스닥 또 연중최고치 

[스타서울TV 엔터경제팀 강기산기자] 18일 코스피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목표치를 종전과 같은 0∼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한데 힘입어 2,04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7.02포인트(0.34%) 오른 2,041.88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며 연중 최고치를 또 다시 갈아치웠다. 18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59포인트(0.92%) 오른 725.20에 장을 마쳤다. 이는 연중 최고 기록이자 지난 2007년 12월 14일 725.53 이후 7년 6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날 스타서울TV 엔터경제 종목가운데는 로엔이 전일보다 10.34%(7,400원) 오른 79,000원에 장을 마감하며 3일연속 상승을 기록했다. 이날은 레드로버, 에프엔씨엔터(FNC), CJ헬로비전, IHQ, 웰메이드예당, NEW, iMBC, 초록뱀, JYP Ent., 키이스트, KT뮤직, 에스엠등 연예기획사, 콘텐츠 제작·유통사가 골고루 올랐다.

반면 SBS콘텐츠허브,  큐브엔터, CJ E&M,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네오위즈인터넷, 팬엔터테인먼트,  CJ CGV는 하락세를 보였다.

로엔, 엔터 최대주 CJ E&M,CJ CGV 추격

이날 엔터종목 최고의 상승률을 보인 로엔은 종가 79,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로엔은 최근 FT아일랜드(FTISLAND 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 CNBLUE(씨엔블루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AOA(에이오에이 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N.Flying(엔플라잉 이승협, 권광진, 김재현, 차훈), 정우, 정형돈, 이국주등이 소속된 에프엔씨엔터(FNC)의 주식 65만주(5.14%)를 110억원에 취득했다. 이어 자회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동욱, 이광수, 유연석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SISTAR 소유 보라 다솜 효린), 케이윌등이 소속되어 있다. 씨스타(SISTAR 소유 보라 다솜 효린)는 이날 신곡 'SHAKE IT(쉐이크 잇)'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SHAKE IT(쉐이크 잇)' 티저 영상은 씨스타(SISTAR 소유 보라 다솜 효린)와 강균성이 각각 악녀와 악동으로 변신해,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씨스타(SISTAR 소유 보라 다솜 효린)는 섹시미 가득한 안무를 선보여 신곡 'SHAKE IT(쉐이크 잇)'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프로듀사’에서 김수현, 차태현, 공효진과 활약중인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의 이같은 공격적인 행보에 증권사는 로엔의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9만원으로 올려잡았다.

로엔은 시가총액에서도 2조원에 육박하는 1조9,980억원을 기록하며 엔터 최대주인 CJ E&M과 

CJ CGV를 추격하고 있다. 

로엔은 우리나라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등을 통해 음반의 기획, 제작 및 판매와 온라인 음원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매출액도 음원콘텐츠가 90.20%에 달할만큼 콘텐츠 유통회사이지만 최근 공격적으로 매니지먼트 기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

씨스타(SISTAR 소유 보라 다솜 효린) 신곡 'SHAKE IT(쉐이크 잇)' 티저 영상 공개

AOA, 신곡 '하트 어택' 한중일 동시 발매

로엔의 투자회사인 에프엔씨엔터(FNC)도 이날 5.54%(1,050원) 오른 20,000원에 마감하며 4일만에 상승했다. FT아일랜드(FTISLAND 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 CNBLUE(씨엔블루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AOA(에이오에이 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N.Flying(엔플라잉 이승협, 권광진, 김재현, 차훈), 정우, 정형돈, 이국주등이 소속된 FNC는 이날 걸그룹 AOA(에이오에이 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의 컴백 일정을 알리며 코스닥 시장의 반응을 얻었다. 22일 세 번째 미니앨범 ‘하트 어택(Heart Attack)’을 발표하고 국내 컴백하는 AOA는 같은 날 중국 바이두뮤직, 시나뮤직, QQ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하트 어택(Heart Attack)’ 음원을 발표한다. AOA는 이어 7월 29일 일본에서도 ‘심쿵해’를 발표하며 한중일 3개국 공략에 나선다.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의 ‘아예’ 활동이 끝나며 최근 부진을 보이던 웰메이드예당의 주식도 이날 2.46%(85원) 오른 3,535원에 마감하며 기지개를 켰다. 웰메이드예당는 증권사들로부터 엔터기획사 가운데 가장 저평가된 주식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웰메이드예당은 향후 사업구조 재편과 소속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등 아티스트들의 해외진출로 상승여력이 높은 종목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날 에스엠(SM)은 0.30%(100원) 오른 32,950원에 마감하며 3일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SM의  엑소(EXO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는 18일 방송된 엠넷의‘엠카운트다운’(엠카)에서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엑소(EXO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는 신곡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으로 컴백한 후 벌써 6번째 트로피를 안았다.

엑소(EXO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는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흥 넘치는 무대'로 두 팔로 흔들면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엑소(EXO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는 오는 20~21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EXO PLANET #2 – The EXO’luXion – in BANGKOK’을 개최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는 이날 1.07%(500원) 내린 46,350원에 마감하며 3일만에 하락했다.  YG의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태양 탑 대성 승리)은 이날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 6주 연속 주간 인기상을 차지한 것을 기념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태양 탑 대성 승리)은 5월 1주차부터 6월 1주차까지는 '루저'(Loser)로, 6월 2주차부터는 신곡 '뱅뱅뱅'(BANGBANGBANG)으로 멜론 주간인기상을 휩쓸었다.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태양 탑 대성 승리)은 현재도 멜론차트에서 백아연의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에 이어 ‘뱅뱅뱅’ (BANG BANG BANG) 이 2위, ‘위 라이크 투파티’(WE LIKE 2 PARTY)가 4위,  ‘루저’(LOSER)가 6위,‘베베’(BAE BAE)가 8위를 달리고 있다.

6월18일 SS엔터주 거래 상황및 등락률 순위(장 마감)

*오늘의 상한가 [코스피] 녹십자홀딩스1우, 녹십자홀딩스2우, SK네트웍스우, 진흥기업우B, 진흥기업2우B [코스닥] 아이즈비전

*오늘의 하한가

*오늘의 급등주 [코스피]  진흥기업우B, 진흥기업2우B, 녹십자홀딩스2우, 일양약품우, 동양우, 동양2우B, 녹십자홀딩스1우, 대웅제약, SK네트웍스우, 동부제철우, 동양3우B, 삼양사우, 태영건설우, 신원우, 종근당홀딩스  [코스닥] 휴바이론, 아이즈비전, 바이오스마트, 피델릭스, 우진비앤지, 메지온, 루보, 네오팜, 젬백스테크놀러, 하이소닉,  코웰패션, MBK, 동양에스텍, 피에스텍, 인트론바이오

*오늘의 관심주 보루네오, STS반도체, 삼성물산, 현대차, 중국원양자원, 셀트리온, 내츄럴엔도텍, 다음카카오, 진원생명과학, 노루홀딩스우, 쌍방울, 아프리카TV, 대우조선해양, NAVER, 바른손, OCI, 남광토건, SK하이닉스, 휘닉스소재

[스타서울TV 엔터경제팀 강기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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