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선우재덕과 ‘첫 만남’…“아무래도 안 온 것 같아”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선우재덕과 ‘첫 만남’…“아무래도 안 온 것 같아” [일일드라마]
  • 승인 2015.06.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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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선우재덕과 ‘첫 만남’…“아무래도 안 온 것 같아” [일일드라마]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이 선우재덕을 만났다.

1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 8회에서는 백리향(심혜진 분)을 공항에서 기다리는 김경수(선우재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김경수는 차미연(이혜숙 분)에게 전화를 걸어 “아무래도 안 온 것 같다. 거의 다 나온 것 같은데. 없다구”라고 말했다. 아무리 기다려도 공항에서 백리향과 황은실(전미선 분)이 나오지 않았던 것.

이에 차미연은 깜짝 놀라며 “그럴 리 없다. 다시 찾아봐.”라고 말했고, 김경수는 “글쎄 없다고.”라고 짜증을 내며 자리를 뜨려고 했다. 하지만 뒤이어 백리향의 목소리로 “예령(이엘리야 분)아빠!”라는 소리가 들렸고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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