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전미선에게 “일본 같이 가자” 거짓말[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전미선에게 “일본 같이 가자” 거짓말[일일드라마]
  • 승인 2015.06.1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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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전미선에게 “일본 같이 가자” 거짓말[일일드라마]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이 일본에 가자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 8회에서는 백리향(심혜진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에게 일본에 가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일본에 가자는 말을 들은 은실은 “갑자기 일본은 왜?”라고 물었고, 이에 리향은 “그게, 그 사람이 몸이 안 좋아”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은실은 “찾았다는 예령(이엘리야 분)아빠?”라고 물었고, 리향은 “자기 죽기 전에 하루만 보면 소원이 없겠다고. 한 번 봤으면 좋겠데.”라며 얼버무렸다. 은실은 “한국에 오라고 하지.”라고 말했고, 리향은 “내가 말했잖아. 몸이 안 좋아.”라고 말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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