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표창원, 표적은 ‘하니?’…“하니씨, 이게 뭐야?” [수요일 예능]
‘크라임씬2’ 표창원, 표적은 ‘하니?’…“하니씨, 이게 뭐야?” [수요일 예능]
  • 승인 2015.06.1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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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임씬2

‘크라임씬2’ 표창원, 표적은 ‘하니?’…“하니씨, 이게 뭐야?” [수요일 예능]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크라임씬2’ 표창원이 하니를 압박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2’에서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와 게스트 표창원 교수가 출연해 ‘크라임씬 PD 살인사건’을 풀어나갔다.

이날 ‘크라임씬2’에서 하니의 증거를 발견한 표창원은 하니를 향해 쪽지를 보여주며 “하니씨 이게 뭐야?”라고 말했다. 이에 하니는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표창원을 바라봤다.

이어 하니는 표창원에게 “할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라고 말했고, 표창원은 “할머니 성함이? 이옥순씨? 윤PD 책상에서 하니씨 할머니 진단서가 나왔다.”라고 말하며 하니가 말하기도 전에 하니의 할머니 이름을 말했다.

이에 하니는 “어릴 적에 엄마,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할머니랑 살았다.”라며 자신의 사정을 설명했다.

한편 ‘크라임씬2’는 국내외 실제 범죄 사건을 재구성, 출연자들이 의문의 사건 현장 속 용의자로 지목된다. 진범을 찾기 위해 치열한 추리 공방전을 펼치는 본격 롤플레잉 추리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크라임씬2 / 사진 = JTBC ‘크라임씬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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