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김진우에게 ‘술주정’…“출소 기념으로 한 잔”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김진우에게 ‘술주정’…“출소 기념으로 한 잔” [일일드라마]
  • 승인 2015.06.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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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김진우에게 ‘술주정’…“출소 기념으로 한 잔” [일일드라마]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눈물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 7회에서는 서인우(김진우 분)에게 술주정을 하며 눈물을 흘리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서인우는 집 앞에서 황금복(신다은 분)이 돌아오길 기다리다 우연히 백예령과 마주쳤다.

서인우는 백예령에게 “술 마셨냐?”고 물었고, 이에 백예령은 “어 좀. 출소한 기념으로.”라고 답하며 웃음을 보였다.

대답 후, 몸을 가누지 못하는 백예령에게 서인우는 “얼마나 마신 거야 대체”라고 말했고, 이에 백예령은 “왜 너도 내가 한심해? 아님, 거기 갔다 왔다고 내가 더러워?”라고 소리치며 눈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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