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김진우와 ‘결혼?’…반지끼워주며 “졸업하고, 허락해달라”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김진우와 ‘결혼?’…반지끼워주며 “졸업하고, 허락해달라” [일일드라마]
  • 승인 2015.06.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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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김진우와 ‘결혼?’…반지끼워주며 “졸업하고, 허락해달라” [일일드라마]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가 신다은에게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 7회에서는 서인우(김진우 분)가 식구들이 있는 자리에서 황금복(신다은 분)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서인우는 할 말이 있다는 백리향(심혜진 분)의 말을 막으며 “아줌마 죄송한데 제가 먼저 하면 안 될까요. 저, 금복이랑 결혼하고 싶습니다. 사실은 저희 오래 됐어요.”라며 황금복의 손에 반지를 끼워줬다.

서인우는 “예령(이엘리야 분)이가 아니고?”라는 물음에 “어, 사실은 우리 오래됐어.”라며 가족들에게 둘 사이를 털어놨다. 이어 서인우는 “지금 당장은 아니고, 졸업하고. 허락해주세요.”라며 황은실(전미선 분)에게 말했고, 황은실은 “나야 고맙지. 인우 같은 사위.”라고 답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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