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심혜진 ‘의심’…“솔직히 말해, 연락처 내놔봐”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심혜진 ‘의심’…“솔직히 말해, 연락처 내놔봐” [일일드라마]
  • 승인 2015.06.17 1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심혜진 ‘의심’…“솔직히 말해, 연락처 내놔봐” [일일드라마]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심혜진을 의심했다.

1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 7회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엄마 백리향(심혜진 분)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예령은 백리향을 향해 “솔직히 말해봐라. 합의금 어디서 났어?”라고 물었다. 이에 백리향은 당황했지만, “말했잖아. 네 아빠 찾아서 네 사정 얘기했다고”라며 거짓말을 했다.

이를 믿지 못하는 백예령은 “연락처 내놔봐”라며 아빠의 연락처를 요구했다. 이에 백리향은 “네가 왜”라고 물었고, 백예령은 “내가 직접 확인해야겠다. 이상한 돈 아닌지”라고 답했다. 이에 백리향은 “아니야. 이상한 돈 아니야”라며 자리를 떠났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스타서울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