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전미선에게 ‘역정’…“오히려 통쾌해 하는거 아니야?”[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전미선에게 ‘역정’…“오히려 통쾌해 하는거 아니야?”[일일드라마]
  • 승인 2015.06.1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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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 전미선에게 ‘역정’…“오히려 통쾌해 하는거 아니야?”[일일드라마]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돌아온 황금복’ 심혜진이 화를 냈다.

1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 6회에서는 백리향(심혜진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리향은 “어제 누구랑 있었는지 왜 말을 못해”라며 황은실을 다그쳤다. 이에 황은실은 “그건 내 개인적인 일이다. 그게 중요하냐? 예령(이엘리야 분)이 꺼내야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백리향은 “필요 없다. 너한테 알아봐 달라고 안 할테니까, 네 일이나 해라”라며 소리쳤다. 이에 황은실은 “왜 이래 진짜.”라며 물었고, 백리향은 “오히려 통쾌해 하는 거 아니냐?”며 역정을 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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