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TV] ‘식스틴’ 멤버들 손으로 직접 뽑은 탈락자, 누구? …2PM노래 맞춰 게릴라 콘서트
[오늘밤TV] ‘식스틴’ 멤버들 손으로 직접 뽑은 탈락자, 누구? …2PM노래 맞춰 게릴라 콘서트
  • 승인 2015.06.1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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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스틴 탈락자 나연 정연 소미 다현

[오늘밤TV] ‘식스틴’ 멤버들 손으로 직접 뽑은 탈락자, 누구? …2PM노래 맞춰 게릴라 콘서트

[스타서울TV 이제나 기자] ‘식스틴’ 멤버들 가운데 또 한명의 탈락자가 생겨났다. 남은 멤버들은 새로운 미션을 받았다.

16일 오후 방송될 Mnet ‘식스틴’에서는 승부앞에서 걸그룹 이미지는 벗어던진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예능캠프를 떠났던 ‘식스틴’ 멤버들은 이어진 캠프에서 스피드 퀴즈 대결을 벌였다. 나연이 채령에게 문제를 냈고, 채령은 “백발백중”이라고 답했다. 이에 정연은 “이 바보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진영은 “너희끼리 메이저 3명을 뽑아 달라”고 주문했고, 이에 멤버들은 탈락자를 가리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채령은 “미쳐버리겠다 진짜”라며 당황했고, 지효는 “이게 뭐야”라며 “저희끼리 투표하면 솔직히 상처도 받고. 안 그런 척 하지만…”이라고 걱정했다. 소미는 투표장에 들어서며 “어떡하지”라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은 투표 결과를 들고 멤버들에게 “투표로 탈락자 한 사람이 선정됐다. 오늘 탈락하게 된 친구는”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진영은 다음 미션을 설명했다. 그는 남은 멤버들에게 “이번 미션은 게릴라 콘서트 미션이야”라고 전했다.

영상에서는 게릴라 콘서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보였고, 2PM의 ‘풋 유어 핸즈 업(put your hands up)’ 노래에 맞춰 공연을 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걸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아이돌 ‘트와이스(Twice)’ 선발 과정을 담는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식스틴 탈락자/사진=Mnet ‘식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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