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정은우 앞에서 ‘무릎’꿇어…“사람 하나 살리자”[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정은우 앞에서 ‘무릎’꿇어…“사람 하나 살리자”[일일드라마]
  • 승인 2015.06.1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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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정은우 앞에서 ‘무릎’꿇어…“사람 하나 살리자”[일일드라마]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무릎을 꿇었다.

1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 5회에서는 황금복(신다은 분)이 강문혁(정은우 분)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백예령(이엘리야 분)의 죄가 담긴 영상을 가지고 있는 강문혁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황금복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문혁은 영상으로 황금복에게 “무릎을 꿇어라”라고 요청했고, 이에 황금복을 “나도 힘들다”며 강문혁의 뺨을 때리며 오열했다.

이어 황금복은 결국 무릎을 꿇으며 “사람 하나 살리자.”라고 말했고, 강문혁은 당황한 듯 “일어나, 일어나라”라고 말했다. 이에 황금복은 눈물을 흘리며 “부탁한다.”라는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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