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이엘리야에 “돈 앞에서 부모도 친구도 없냐”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이엘리야에 “돈 앞에서 부모도 친구도 없냐” [일일드라마]
  • 승인 2015.06.09 2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서울TV 최찬혜 기자] 배우 김진우가 이엘리야에게 화를 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 | 극본 마주희)에서는 서인우(김진우 분)가 백예령(이엘리야 분)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돌아온 황금복’에서 황금복(신다은 분)은 백예령을 따라 들어와 물건을 마구 집어 던지는 그를 말리며 백리향(심혜진 분)에게 그러면 안 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백예령은 등록금조차 못 구했다며 백리향을 향한 분노를 표출했다.

이때 서인우는 방에 들어와 “네가 뭔데 아줌마한테 그러냐”라고 화를 냈고 백예령은 “네가 뭔데 훈계질이냐”라고 받아쳤다. 이에 서인우는 “돈 앞에서 부모도 친구도 없냐. 은실(전미선 분) 아줌마가 어떻게 했는데 나 그런 애다. 그러니깐 나하고 다른 잘난 너희끼리 잘해봐라”라고 소리치며 방을 빠져나갔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사진 = 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스타서울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