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TV] ‘돌아온 황금복’ 예고, 이엘리야 등록금 때문에 잘못된 선택?
[오늘밤TV] ‘돌아온 황금복’ 예고, 이엘리야 등록금 때문에 잘못된 선택?
  • 승인 2015.06.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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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황금복’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가 잘못된 선택을 할까?

9일 방송예정인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연출 윤류해|극본 마주희) 2회 예고가 공개됐다.

은실(전미선 분)을 목격한 후 고민을 하던 태중(전노민 분)은 다시 한 번 더 은실에게 찾아가고, 쓰레기를 뒤집어쓴 모습에 화가 나 은실의 손목을 잡고 데려간다. 태중이 수상해 뒤따라오던 미연(이혜숙 분)은 둘의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예령(이엘리야 분)은 사채업자에게 등록금을 뺏긴 리향(심혜진 분)에게 “내 등록금 못 찾으면 나 볼 생각 하지 말라”라는 모진 말을 내뱉는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예령이 노래방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긴장한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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