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김사랑, '엄청난 가슴골' [SS포토]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김사랑, '엄청난 가슴골' [SS포토]
  • 승인 2015.05.2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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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 백상예술대상. 제 5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이 펼쳐졌다.

배우 김사랑이 2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 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신동엽 김아중 주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제 51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는 천우희, 조복래, 염정아, 정다운, 김슬기, 박유천, 한선화, 이정현, 변요한, 이민호, 박신혜, 유인영, 남지현, 조진웅, 이선균, 유해진, 임시완, 이성민, 김대명, 김새론, 송새벽, 전현무, 강하늘, 이솜, 김래원, 김옥빈, 한예리, 김사랑, 유해진, 박성웅, 백진희, 박정아, 정우, 크리스탈(fx), 설현(AOA), 배두나, 고아성, 이준, 최민식, 이하늬, 박형식, 심은경, 임지연, 신민아, 안성기, 이정재, 지성, 송윤아, 이유리, 박예진, 조재현, 문정희 등 수많은 연예인이 참석했다.

이번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드라마, 교양, 예능 작품상, 연출상, 남녀 최우수 연기상, 남녀 신인 연기상, 남녀 예능상, 남녀 인기상, 극본상 등 총 13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졌다.

영화부문 남자최우수연기상 후보로는 '나의 독재자' 설경구, '끝까지 간다' 이선균', '명량' 최민식, '화장' 안성기', '끝까지 간다' 조진웅이 올랐다. 여자최우수연기상은 '도희야' 배두나, '경주' 신민아, '도희야' 김새론, '해적' 손예진, '카트' 염정아가 올랐다.

TV드라마 작품상은 '미생'과 '킬미, 힐미', '풍문으로 들었소' '유나의 거리' '펀치'가 후보에 올랐다. 예능 작품상은 '무한도전' '삼시세끼 어촌편' '런닝맨' '비정상회담' '슈퍼맨들이 돌아왔다'가 후보.

TV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미생' 이성민, '펀치' 조재현, 김래원,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킬미, 힐미' 지성이 후보에 올랐다. 또 박신혜는 SBS '피노키오’로, 김옥빈 JTBC '유나의 거리', 문정희 MBC '마마', 송윤아 MBC '마마', 이유리 MBC '왔다!장보리'와 TV 부문 최우수상 후보에 올랐다.

영화 부문 남자 신인상 후보에는 이민호, 박유천, 변요한, 강하늘 등이 올랐다. 이민호는 영화 ‘강남 1970’, 강하늘은 ‘스물', 박유천 ‘해무', 변요한'소셜포비아', 조복래'쎄시봉’가 올랐다.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송 드라마 및 영화 부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 종합예술상 시상식. 올해로 51회를 맞았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JTBC를 통해 생중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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