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고경표-박보검, 벌써 4작품째 '연기 호흡'…'남다른 인연?'
'응답하라 1988' 고경표-박보검, 벌써 4작품째 '연기 호흡'…'남다른 인연?'
  • 승인 2015.05.18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보검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고경표와 박보검이 4작품째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tvN 새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배우 박보검, 고경표, 혜리 등이 합류를 결정지었다. 이에 고경표와 박보검의 작품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경표와 박보검은 ‘응답하라 1988’까지 포함하면 모두 4작품 째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 모두 앞서 영화 ‘명량’과 ‘차이나타운’,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했다.

박보검은 영화 ‘명량’에서 수봉 역을 ‘차이나타운’에서는 석현 역을 맡아 열연했고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윤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고경표는 영화 ‘명량’에서 오둑이 역, ‘차이나타운’에서는 치도 역을 연기했고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는 유일락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박보검은 지난 ‘차이나타운’ 인터뷰에서 고경표와의 작품 인연에 대해 “매 작품 만나는 사람들이 소중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영화를 찍을 때 고경표 씨가 머리 염색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응답하라 1988 고경표 박보검 / 사진 = 고대현 기자

[스타서울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