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군 총기사고

국회 국방위, 예비군 총기사고 관련 대책 논의…백승주 국방부 차관 참석

[스타서울TV 강기산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가 지난 13일 발생한 예비군 총기사고와 관련한 사항을 국방부로부터 보고 받는다.

14일 오전 국방위 소속 여야 위원들은 국방위 소회의실에서 백승주 국방부 차관으로부터 이번 예비군 총기사고의 경과를 보고받고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전날 서울 서초구 내곡동의 송파·강동 예비군훈련장에서 최모(23)씨가 영점사격 도중 갑자기 다른 예비군들에게 총을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예비군 총기사고 /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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