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SM주가 빨간불, 엑소EXO 활약·보아 컴백에도 하락...‘이수만 리스크’는 없나? YG 도 빅뱅 루저·베베 올킬에도 조정장세, 예당 EXID·큐브 비스트·키이스트 김수현 주가 ‘버팀목’


5월 6일 SS엔터주 거래 상황및 등락률 순위 (장마감)

6일 주식시장은 그리스의 채무불이행 우려, 중국 증시 폭락 등 대외 악재에 출렁거리며 코스피, 코스닥 모두 약세를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65포인트(1.30%) 내린 2,104.58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1.96포인트(1.76%) 내린 665.94로 장을 마치며 5거래일째 약세 장세를 면치못했다.

스타서울TV가 선정한 엔터테인먼트 종목도 코스피, 코스닥 하락의 영향으로 줄줄히 하향곡선을 그렸다. SS엔터종목 가운데는 영화 배급업무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NEW만 소폭 상승했을뿐, 에스엠(SM),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JYP.Ent등 K-pop엔터 3사등 10개 종목이 하락했다.

SM주가는 빨간불이 켜졌다. SM은 엑소(EXO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의 활약과 이날 자작곡 '후아유(Who Are You)'를 발표한 보아의 컴백에도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갔다. SM주가는 지난해 연초에 5만원 육박, 올초 3만 5천원대에서 3만원대 초반까지 몰리며 엔터테인먼트 왕국 SM의 ‘이수만 리스크’ 우려도 낳고 있다. 이날YG도 빅뱅 루저·베베 올킬에도 조정장세를 이어갔으며, 웰메이드예당 EXID·큐브엔터 비스트·키이스트 김수현은 소속사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영화 제작 배급사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는 6일 코스닥시장에서 0.64%(150원) 오른 23,600원에 마감하며 SS엔터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상승장을 기록했다. NEW는 배급을 맡았던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 주연의 영화 ‘스물’이 손익분기점을 넘어 300만 관객수를 기록하고, 2분기부터는 실적의 뚜렷한 반등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으로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NEW는 지난달 23~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첫 해외 기업설명회(IR)를 열어 현지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바 있다.


보아(BoA) 자작곡 '후아유(Who Are You)' 음원차트 1위 올킬/사진=SM 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엑소(EXO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소녀시대 등이 소속된 에스엠(SM)은 6일 코스닥시장에서 2.38%(750원) 하락한 30,750원에 마감했다.

에스엠(SM) 소속인 보아(BoA)는 6일 자작곡 '후아유(Who Are You)'를 발표하고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지만 소속사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다. 보아는 '후아유(Who Are You)'에 이어 오는 12일 8집 앨범 ‘Kiss My Lips(키스 마이 립스)’ 전곡을 공개한다.

에스엠(SM)은 엑소(EXO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는 정규2집 ‘엑소더스(EXODUS)’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음악방송 18관왕에 올랐고 네이버 TV캐스트로 방송되는 16부작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스엠(SM)은 엑소(EXO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의 활동과 더불어 샤이니(SHINee 온유, 종현, Key, 민호, 태민)의 5월 16~17일 '샤이니 콘서트 '샤이니 월드 IV 인 서울',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컴백, 레드벨벳(Red Velvet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첫 앨범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SM의 최근 주가 동향을 살펴보면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다. SM은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5만원대를 육박하는 기세를 올리던 주가가 올 연초에 3만5,000원대를 유지했지만 최근 3만원대 초반으로 큰 폭으로 떨어지며 YG와의 엔터대장주 경쟁도 23일째 밀리고 있다.

에스엠(SM)은 지난해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멤버인 제시카의 탈퇴와 최근 엑소(EXO 백현 루한 디오 타오 첸 세훈 수호 크리스 시우민 카이 레이 찬열)의 중국인 멤버인 크리스와 루한에 이어 타오까지 탈퇴할 조짐을 보이며 아이돌그룹 매니지먼트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러한 영향으로 에스엠(SM)의 최대주주인 이수만 회장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물론 키이스트의 대주주인 탤런트 배용준에게도 밀리며 연예인 주식부자 3위로 내려 앉았다. 재벌닷컴이 지난 4일 종가기준으로 연초부터 주식가치를 비교한 결과 SM 이수만 회장은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이후 라인업 부재에 따른 실적 부진 등의 악재로 SM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하락하며 보유 주식 가치가 10.9%나 줄며 3위로 내려앉았다. 연예인 주식부자 1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가 차지했으며 배용준, 이수만에 이어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가 4위, JYP 박진영 이사가 5위를 차지했다. SM 이수만 회장은 지난해 역외탈세 의혹에 올 연초에는 불법 외환거래·해외부동산 취득 의혹을 받은바 있다.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태양 탑 대성 승리)은 '루저(LOSER)'와 '베베(BAE BAE)' 폭발적 반응 /사진 YG 엔터테인먼트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는 6일 코스닥시장에서 2.66%(1,250원) 하락하며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YG는 SM을 시가총액에서 여전히 앞서며 엔터 대장주 자리를 23일째 지켰다.

YG의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태양 탑 대성 승리)은 지난 25일~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 ‘빅뱅 2015 월드 투어 ’메이드‘ 인 서울 위드 네이버(BIGBANG 2015 WORLD TOUR ‘MADE’ IN SEOUL WITH NAVER)’가 성공적으로 열리며 월드투어 일정을 시작한데 이어 프로젝트 ‘M’ 타이틀곡 ‘루저(LOSER)’와 ‘베베(BAEBA)’이 음원사이트를 장악하며 ‘대세’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태양 탑 대성 승리)의 위력을 과시했다.

지난 3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를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진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태양 탑 대성 승리)은 '루저(LOSER)'와 '베베(BAE BAE)'의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8월까지 매월 1곡이상씩 발표할 ‘메이드 시리즈(MADE SERIES)’의 전망도 밝게 하고 있다.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태양 탑 대성 승리)은 매달 1일, 한 곡 이상이 수록되는 프로젝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9월 1일 ‘메이드(MADE)’ 앨범을 발표하는 파격적인 방식으로 활동한다.

한편, 중국에서도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태양 탑 대성 승리)의 인기는 폭발적이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는 지난 1일 빅뱅의 컴백과 함께 관련 단어들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실시간 검색어를 순위별로 보면 ‘빅뱅(BIGBANG)’은 8억5000만 명이 검색했으며 컴백 타이틀곡인 ‘루저(LOSER)’는 2384만명, 컴백 프로젝트명인 ‘메이드 시리즈(MADE SERIES)’는 6400만명, ‘베베(BAEBAE)’는 1436만명이 검색을 하여 빅뱅 관련 단어만 총 9억 5200만명이 검색을 했다.

로엔엔터테인먼트는 6일 코스닥시장에서 0.39%(200원) 내린 51,500원에 장을 마쳤다. 로엔은 소속스타인 아이유가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과 함께 출연하고 씨스타(SISTAR 소유 보라 다솜 효린), 케이윌, 보이프렌드(BOYFRIEND영민 광민 민우 현성 정민 동현)등이 소속된 자회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중국 음반기획사 위에화엔터와 계약을 맺고 음악과 방송, 영화 등에서 공동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한바 있다.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 ‘아예’(AH YEAH)로 음악방송 프로그램 4번째 1위 트로피

웰메이드예당은 6일 코스닥시장에서 1.02%(40원) 내린 3,875원에 마감하며 전반적인 하락세 속에서 비교적 선전했다. 웰메이드예당의 대표 아티스트로 떠오른 걸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는 지난 13일 신곡 ‘아예’(AH YEAH)를 공개하며 ‘위아래’의 대세를 이어가고 있다.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는 신곡 ‘아예’(AH YEAH)로 음악방송 프로그램 4번째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대세 걸그룹의 명성을 이어갔다.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와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며 '인기가요' 2주 연속 정상을 지키는 기쁨을 누렸다.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는 최근 미국 연예전문매체 TMZ의 유튜브 동영상에서 미국기자는 EXID 멤버 정화가 “아임 쏘 해피(I’m So Happy)”라고 말하자 이 발음을 우스꽝스럽게 따라하며 한국팬뿐 아니라 해외 K팝 팬들로부터 ‘인종차별’이라고 강하게 비난받은바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끝없는 주가하락의 악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큐브엔터는 ‘비스트(BEAST 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중국공연’으로 반전을 시도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큐브엔터는 6일 코스닥시장에서 1.62%(50원) 하락한 3,040원에 장을 마쳤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스타인 비스트(BEAST 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는 오는 5월 3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아레나에서 첫 단독 콘서트 ‘뷰티풀 쇼 in 홍콩’을 앞두고 있다. 비스트(BEAST 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는 지난달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데뷔 첫 중국 팬미팅을 마치고 중국활동의 스타트를 알렸다.

한편 비스트(BEAST 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멤버인 장현승이 5월 8일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장현승은 오는 5월 8일 0시, 타이틀 곡 ‘니가 처음이야’를 비롯한 첫 솔로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JYP 여성 걸그룹 트와이스(Twice) 탄생, Mnet 예능프로그램 ‘식스틴(SIXTEEN)’ 제작발표회

JYP. Ent는 6일 코스닥시장에서 1.73%(90원) 내린 5,120원에 장을 마감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JYP Ent.는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와, 미쓰에이(miss A 지아, 민, 수지, 페이)의 '다른 남자말고 너'가 지난주 부터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태양 탑 대성 승리)의 ‘루저(LOSER)’와 ‘베베(BAEBA)’의 올킬에 밀리고 보아(BoA)의 신곡 ‘Who Are You’(후아유 feat.개코)와 ‘양치기 소년’ 산이(San E)가 백예린과 작업한 ‘미유(Me You)’,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의 ‘아예’(AH YEAH)에도 뒤지며 내리막 길을 걷고 있다.

JYP는 여성 걸그룹 트와이스(Twice)를 탄생시킬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식스틴(SIXTEEN)’ 방송을 시작하며 기대를 걸고 있다. 트와이스(Twice)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될 JYP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식스틴’은 지난 13일 첫 멤버 나연을 공개한 이후 사나, 다현, 쯔위, 채영, 소미, 지원, 모모, 은서, 미나, 채령, 민영, 지효, 나띠, 채연, 정연등 16명의 멤버를 공개했다. 나연, 사나, 다현, 쯔위, 채영, 소미, 지원, 모모, 은서, 미나, 채령, 민영, 지효, 나띠, 채연, 정연등 16명의 후보멤버인 ‘식스틴’은 Mnet과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JYP의 걸그룹 트와이스(Twice)로 활동한다.

트와이스(Twice)를 탄생시킬 16명의 소녀들의 서바이벌 데뷔기 ‘식스틴’은 오는 5월 5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IHQ(아이에이치큐)는 6일 4.02%(105원) 내린 2,505원에 장을 마쳤다. IHQ(아이에이치큐)는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주연의 ‘스물’의 공동제작사로 지난달 23일 300만 관객수를 기록하며 손익분기점 돌파에 이어 흥행에 성공하는 성적표를 받았다.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스물’은 IHQ소속 김우빈의 ‘첫 300만 관객’영화로도 기록됐다.

키이스트는 6일 코스닥시장에서 4.11%(260원) 내린 6,060원에 마감하며 코스닥 약세의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키이스트는 최근 화장품주와 엔터주가 결합한 상승작용으로 큰폭으로 상승했다. 키이스트는 지난달 21일 중화권에 화장품사업을 진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화장품주는 최근 바이오주, 엔터주와 함께 코스닥 최고의 테마주이다.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연출 표민수 서수민·극본 박지은)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출연

키이스트의 간판 김수현이 출연하는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연출 표민수 서수민·극본 박지은)가 오는 5월15일 오후 9시15분 첫 방송된다.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로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PD가 뭉쳐 안방극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태현-공효진-김수현-아이유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예능 제작진이 만나 관심을 높이고 있는 ‘프로듀사’를 팬들은 설레게 기다리고 있다.

한편 키이스트의 최대주주인 배용준이 SM의 이수만 회장을 제치고 연예인 주식 부자 2위에 올랐다. 1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이다. 6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4일 종가 기준 유명 연예인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치를 평가한 결과 배용준의 주식 가치는 558억5000만원에서 1384억1000만원으로 147.8%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배용준은 키이스트의 최대주주로 주가가 연초인 1월2일 2550원에서 6320원으로 약 2.5배 뛰며 보유 주식 가치도 동반 상승했다.

반면 이수만회장은 회사와 개인의 각종 악재로 SM엔터테인먼트 주가가 하락하며 보유 주식 가치도 같은 기간 1552억7000만원에서 1383억6000만원으로 10.9% 줄어들며 3위로 내려앉는 수모를 당했다.

에프엔씨엔터(FNC)는 6일 코스닥시장에서 4.56%(900원) 내린 18,850원에 마감하며 하락세를 유지했다.

FNC는 CNBLUE(씨엔블루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멤버 정용화의 솔로 활동으로 1분기부터 2분기 까지 18회 콘서트 활동이 전년대비 추가 매출로 인식될 전망이며 ‘FNC 킹덤 패밀리 콘서트’, FT아일랜드 국내 컴백활동, AOA 실적 기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FNC엔터는 FT아일랜드(FTISLAND 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 CNBLUE(씨엔블루 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 주니엘(최준희 JUNIEL) AOA(에이오에이 지민 초아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설현 찬미) N.Flying(엔플라잉 이승협 권광진 김재현 차훈)등 아티스트들과 이국주 박광현 이동건 이홍기 송은이 윤진서 이다해들 연예인을 보유하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도 5.71%(400원) 내린 6,610원을 기록하며 널뛰기를 하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5일 ‘겨울연가’의 윤은경, 김은희 작가와 윤석호 PD가 다시 뭉쳐 '겨울연가2'를 제작한다는 소식에 8일연속 상승했지만 최근에는 조정장을 보이고 있다. 팬엔터테인먼트는지성 황정음 박서준의 ‘킬미힐미’와 한지혜 하석진의 ‘전설의 마녀’에 이어 최근 최근 고아성 이준 유준상 유호정 백지연이 열연하는 ‘풍문으로 들었소’ 의 제작까지 이어받으며 최고의 드라마 제작사로 입지를 굳혔다.

[스타서울TV 엔터경제팀 이수민기자] ·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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