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지난 회 이어 ‘깨알 같은’ 소품…엑소 ‘드르렁’ ‘미남과 여우’ ‘kill me baby’[수요일 예능]
‘크라임씬2’ 지난 회 이어 ‘깨알 같은’ 소품…엑소 ‘드르렁’ ‘미남과 여우’ ‘kill me baby’[수요일 예능]
  • 승인 2015.05.06 2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크라임씬2

‘크라임씬2’ 지난 회 이어 ‘깨알 같은’ 소품…엑소 ‘드르렁’ ‘미남과 여우’ ‘kill me baby’[수요일 예능]

[스타서울TV 권민정 기자] ‘크라임씬2’ 깨알 같은 소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2’에서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와 엑소 시우민, 윤성호가 출연해 살인사건을 풀어나갔다.

이날 ‘크라임씬2’에서 자신이 찾은 단서들로 브리핑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홍진호는 홍탐정으로 등장, 브리핑 시간을 이끌며 단서들을 정리했다.

소품으로는 엑소의 노래를 약간씩 변형한 ‘미남과 여우’ ‘드르렁’ ‘kill me baby’ 등의 노래가 흘러나왔다.

또한 ‘늑대와 미녀’의 가사를 개사해 눈길을 끌었다. 가사는 ‘촉이와 쇠고랑 채워, 날 그동안 속인 너를 잡아 넣을테다. 주먹쥐고 조준 분비하고 분노 억울 모두 담아 날려버릴테다’라고 개사되어 있었다.

한편 ‘크라임씬2’는 국내외 실제 범죄 사건을 재구성, 출연자들이 의문의 사건 현장 속 용의자로 지목된다. 진범을 찾기 위해 치열한 추리 공방전을 펼치는 본격 롤플레잉 추리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크라임씬2 / 사진 = JTBC ‘크라임씬2’ 방송 캡처

[스타서울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