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YG ‘빅뱅’효과 불구 주춤·예당 ‘EXID’ 연이은 대박에 혼조·큐브 ‘중국진출’ 긍정적·키이스트 ‘김수현’효과 앞두고 주춤
[엔터경제] YG ‘빅뱅’효과 불구 주춤·예당 ‘EXID’ 연이은 대박에 혼조·큐브 ‘중국진출’ 긍정적·키이스트 ‘김수현’효과 앞두고 주춤
  • 승인 2015.04.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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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 예당 큐브 키이스트 장중 오전 9시42분

[엔터경제] 오늘의 시황, YG ‘빅뱅’효과 불구 주춤·예당 ‘EXID’ 연이은 대박에 혼조·큐브 ‘중국진출’ 긍정적·키이스트 ‘김수현’효과 앞두고 주춤

[스타서울TV 강기산 기자] 29일 장이 개장한 가운데 엔터주들이 장 초반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YG엔터는 소속 그룹이 빅뱅이 컴백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오전 한때 소폭 상승했지만 다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YG의 주가는 오전 9시42분 현재 150원(0.31%) 내린 47,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빅뱅은 지난 25~26일 양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BIGBANG 2015 WORLD TOUR IN SEOUL WITH NAVER’가 성공적으로 열리며 월드투어 일정을 힘차게 열어 제쳤다.

웰메이드 예당의 주가는 4170원으로 전날보다 15원(0.36%)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EXID는 신곡 ‘아예’(AH YEAH)로 지상파 첫 1위에 오르는 등 ‘위 아래’에 이어 가요계에 신선함 바람을 불러 일으키면서 상승곡선을 그렸지만 이날 장초반에는 약보합세로 잠시 쉬어가는 모습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장에서 1%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이다. 현재 3250원으로 45원(1.4%)오르며 뚜렷한 오름 곡선을 그리고 있다. 큐브는 최근 주춤한 행보를 보였지만 소속가수인 비스트의 중국 활동 재개와 맞물리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키이스트의 주가는 전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전환한 모습이다. 현재 주가는 70원(1.16%) 내린 59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 3%대의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하락세가 오래 가지는 않을 전망이다. 소속 배우인 김수현이 곧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로 안방극장 데뷔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YG 예당 큐브 키이스트 / 사진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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