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정소녀 “70년대 차있는 여배우 나뿐… CF출연료로 한국 기네스 올라”
‘1대100’ 정소녀 “70년대 차있는 여배우 나뿐… CF출연료로 한국 기네스 올라”
  • 승인 2015.04.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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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소녀

[스타서울TV 박선영 기자]] 배우 정소녀가 높은 광고 출연료를 받아 기네스에 올랐다고 밝혔다. 

정소녀는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 100인과 퀴즈대결을 펼쳤다.

70년대 최고의 여배우였던 정소녀는 활동 당시 높은 출연료로 한국 기네스에 올랐음을 밝혔다. 그는 “당시 집값이 100만원이었을 때 광고 출연료를 2000~3000만 원 정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정소녀는 “유일하게 차 있는 여배우였다. 같이 일하는 배우들을 많이 태워줬었다”며 “내 차를 노주현 씨가 팔라고 했는데 싫다고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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