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박선영, 송이우 SNS 접속… 윤소정 사고 목격자 찾았다


▲ 폭풍의 여자

[스타서울TV 박선영 기자] ‘폭풍의 여자’ 박선영이 고은미가 포섭한 간호사를 찾았다.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여자’(연출 이민수, 오승열|극본 은주영) 9일 방송에서는 한정임(박선영 분)이 도순만(윤소정 분) 사고를 목격한 간호사를 만났다.

이날 한정임은 도순만(윤소정 분)의 사고 원인제공을 자신이 했다고 거짓 증언한 김효진 간호사가 일을 관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김 간호사를 찾으러 가던 중 장미영(송이우 분)의 SNS에 김효진 간호사 사진이 올라왔다. 그러자 한정임 친구는 장미영의 계정으로 “이 언니 지금 어딨느냐”고 댓글을 올려 간호사의 행적을 찾았다.

원하는 정보를 얻은 한정임은 김간호사를 찾아 자신의 무죄를 수긍시킨 뒤 진범에 대해 알게 됐다.

사진= MBC ‘폭풍의 여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