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화호 토막살인 피의자 김모씨 긴급체포

[속보] 시화호 토막살인 피의자 긴급체포… 시신은 40대 중국 동포 여성

경기도 시흥 시화호 방조제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 김모 씨가 8일 오전 긴급체포됐다.

앞서 지난 7일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경기도 시흥 시화호 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이 40대 중국 동포 여성 한모(42)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 발견된 시신 손에서 지문을 채취해 확인한 결과 이 여성이 중국동포인 것으로 확인했다.

한편 경찰은 국내에 체류 중이던 한씨의 남편을 용의자로 지목해 소재를 파학 중이었다. 경찰은 이날 긴급체포한 김모씨가 피살된 한씨의 남편인지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시화호 토막살인 피의자 긴급체포… 시신은 40대 중국 동포 여성

사진 = 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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