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박근혜 대통령 무궁화 심어…“마음도 합해야 한다”
식목일, 박근혜 대통령 무궁화 심어…“마음도 합해야 한다”
  • 승인 2015.04.0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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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목일

식목일, 박근혜 대통령 무궁화 심어…“마음도 합해야 한다”

식목일을 맞이해 박근혜 대통령이 기념식수를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오전 제70회 식목일을 맞이해 청와대 경내 녹지원에 무궁화 3그루를 심었다.

무궁화를 심은 것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나라사랑의 마음 되새기는 의미다”라며 “다른 일에도 마음을 합해 해결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한편 무궁화(無窮花)는 ‘수많은 꽃송이가 피고 지기를 반복해 다함이 없다’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고, 특히 박 대통령 이름 가운데 ‘근(槿)’자는 무궁화를 뜻한다.

식목일 박근혜 대통령 / 사진 = ‘S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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