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 STAGE] MFBTY 타이거JK “‘원더랜드’ K팝의 새 시작… 힙합 장르 아냐”
[SS STAGE] MFBTY 타이거JK “‘원더랜드’ K팝의 새 시작… 힙합 장르 아냐”
  • 승인 2015.03.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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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미래 타이거jk 비지 mfbty 원더랜드

[SSTV 박선영 기자] 그룹 MFBTY 타이거JK가 ‘원더랜드’의 방향성에 대해 밝혔다.

윤미래 타이거JK 비지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MFBTY의 첫 정규앨범 ‘원더랜드(Wonderland)’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M아카데미 홀에서 열렸다.

타이거JK는 “예상했던 바와 다르게 힙합 장르가 아니라 우리가 시도해보고 싶었던 K팝의 새 시작이다. 장르가 거의 없는 랩을 바탕으로 만든 음악들이다. 록에서 EDM까지 오가는 신기한 앨범이기에 ‘원더랜드’란 앨범명이 정해졌다”라고 앨범명 탄생 비화를 알렸다.

이번 앨범에는 트리플 타이틀곡 ‘헬로우 해피(HELLO HAPPY)’ ‘방뛰기 방방’ ‘눈빛에’를 비롯해 인트로 ‘웰컴 투 원더랜드(WELCOME TO WONDERLAND)’ 사랑놀이, 전인권이 힘을 보탠 사랑과 평화, 용준형이 참여한 ‘렛 잇 고(LET IT GO)’ ‘야야야’ ‘러브 포츈(LOVE FORTUNE)’ ‘홀리 후(HOOLY WHO)’ ‘레벨 뮤직(LEVEL MUSIC)’, 윤미래 타이거JK 부부의 아들 조단 군이 프로듀싱을 함께한 ‘방귀 댄스’, ‘엔젤(ANGEL)’ ‘6AM’ ‘비지 타이거JK 윤미래(REMIX)’ 까지 총 16곡이 수록됐다.

MFBTY의 ‘원더랜드’는 오는 19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필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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