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혜문 한의사 미모에 탄탄 근육 비키니 몸매 ‘모델 뺨쳤다’, 해피투게더 구혜선, 조현아 선고,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이완구 임명동의안 본회의 16일로 연기, 엄성섭 앵커, 위키리 별세, 발렌타인데이
왕혜문 한의사 미모에 탄탄 근육 비키니 몸매 ‘모델 뺨쳤다’, 해피투게더 구혜선, 조현아 선고,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이완구 임명동의안 본회의 16일로 연기, 엄성섭 앵커, 위키리 별세, 발렌타인데이
  • 승인 2015.02.1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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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디 왕혜문 미모에 탄탄 근육 비키니 몸매 ‘한의사 맞아?’, 해피투게더 구혜선, 조현아 선고,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이완구 임명동의안 본회의 16일로 연기, 엄성섭 앵커, 위키리 별세, 발렌타인데이

   
▲ 에브리바디 왕혜문 한의사 (왕혜문 미니홈피 / KBS), 해피투게더 구혜선, 조현아 선고,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이완구 임명동의안 본회의 16일로 연기, 엄성섭 앵커, 위키리 별세, 발렌타인데이

에브리바디 왕혜문 미모에 탄탄 근육 비키니 몸매 ‘한의사 맞아?’

‘에브리바디’에 출연한 한의사 왕혜문의 몸매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미모의 한의사 왕혜문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에브리바디'에서 출연해  체온 올리기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는 왕혜문 한의사를 보며 "키도 크시니까 모델 같다"라고 말했다. MC 김종국도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한의사다"라고 전했다.

이에 제작진은 왕혜문 한의사의 반전몸매 보디빌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혜문 한의사는 동일인물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근육질 보디빌더 몸매를 과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왕혜문 한의사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얼마 안 됐다. 작년 9월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했던 사진"이라며 "실제로 보여주지 않아서 환자분들이 못 믿는 경우가 많다. 준비 기간은 6개월 정도"라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구혜선 “연예인과 연애한 경험 있다” 누구?

‘해피투게더’ 구혜선이 연예인과 연애한 경험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구혜선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비밀연애를 한 경험이 있나?"는 MC들의 질문에 "있다"고 대답했다.

구혜선은 이어 "아무래도 차나 집에서 만나게 되는 것 같다"며 "나는 한 사람에게 올인하는 편이라 공개돼도 상관이 없었는데 오히려 남자 쪽이 공개 연애를 꺼렸다"고 말했다.

또한 "상대가 연예인이었다. 옛날 얘기다"며 "그렇게 숨기니 '날 별로 사랑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 서운했다. 아무도 모르는 관계지 않냐"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그는 "일이 나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면 어떻게든 결국엔 헤어지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엄성섭 앵커 “쓰레기 기자” 막말…한국일보 공식사과 문책 요구

TV조선 엄성섭 앵커의 ‘쓰레기 기자’ 막발 발언에 한국일보 기자들이 강력 반발했다.

엄성섭 앵커는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엄성섭 윤슬기의 이슈격파'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발언의 녹취 내용을 새정치민주연합에 건넨 한국일보 기자를 언급하면서 "타사 언론에 이익을 주고. 자기가 무슨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보원도 아니고. 이게 기자예요? 완전 쓰레기지 거의"라고 발언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한국기자협회 한국일보지회는 12일 TV조선 대표이사와 보도국장 앞으로 항의 공문을 보내 엄성섭 앵커의 공식 사과와 문책을 요구했다.

한국일보지회는 “(엄성섭 앵커의) 공개된 막말 발언으로 해당 기자를 넘어 한국일보 전체 기자들은 심한 모욕감을 느끼고 있다”며 “해당 방송에서와 공문을 통해 귀사 및 엄성섭 앵커의 공식적이고 직접적인 사과를 요청한다”며 엄성섭 앵커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한편 엄성섭 앵커의 막발 논란이 불거지면서 과거  생방송 도중 부적절한 발언도 도마에 오르고 있다. 엄성섭 앵커는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당시 중국인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 사람이 안 죽고 중국 사람이라서 다행”이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현아 징역 1년 선고, 법원 “직원 노예처럼 부리지 않았다면…”

'땅콩회항' 조현아(41) 전 대한항공 부사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오성우)는 지난 12일 항공보안법위반, 강요, 업무방해,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현아 전부사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조 전부사장 측은 항소할 뜻을 내비쳤다.

재판부는 이번 사건을 "돈과 지위로 인간의 존엄과 가치, 자존감을 무너뜨린 사건"이라며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배려만 있었다면, 직원을 노예처럼 부리지 않았다면, 승객을 비롯한 타인에 대한 공중의식 있었다면 결코 발생하지 않았을 사건"으로 규정했다.

법원은 강요 등 혐의로 조 전부사장과 함께 구속기소된 여모(58) 대한항공 객실담당 상무에 대해서는 징역 8월을 선고했다. 다만 여 상무의 증거인멸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국토부 공무원 김모(55)씨에 대해서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한편 이날 재판에선 조 전부사장이 직접 작성해 재판부에 제출한 반성문이 낭독되기도 했다.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사자에 물려 사망… 대공원측 “내실문 열려있었다”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사육사가 사자에 물려 숨지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15분쯤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에서 일하던 사육사 김모(53)씨가 사자 2마리에 물렸고 오후 2시25분쯤 동료 사육사에 의해 발견돼 건국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미 심장이 멈춰 있던 김씨는 한 시간여의 심폐소생술에도 불구하고 오후 4시20분쯤 끝내 숨졌다.

어린이대공원 동물복지팀장은 "사육사를 공격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자는 두 마리로 2006년생 10살 수컷 한 마리와 2010년생 6살 암컷 한 마리"라고 말했다. 당시 김씨는 목, 양다리 등에 사자에 물려 큰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 특히 김씨의 좌측 종아리는 근육이 찢어질 정도로 심하게 훼손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어린이대공원은 12일 "사육사가 최초로 발견됐을 때 닫혀있어야 할 방사장의 내실문이 열려 있었다"고 밝히며 “내실문이 열려 있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본회의 16일로 연기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을 위한 국회 본회의가 16일로 연기됐다.

여야는 12일 이완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16일로 연기하기로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이 후보자 인준안은 오는 16일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16일 단독으로라도 처리하겠다는 방침인 데다 ‘인준 반대’의 새정치민주연합도 본회의 연기까지 이끌어낸 만큼 또 다시 이를 저지하기에는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부동산투기 및 병역회피, 언론외압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며 우역곡절을 겪었지만, 인사청문회에서의 '정치인 불패 신화'를 이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위키리 별세(KBS) 에브리바디 왕혜문 한의사, 해피투게더 구혜선, 조현아 선고,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이완구 임명동의안 본회의 16일로 연기, 엄성섭 앵커, 발렌타인데이

전국노래자랑 초대 MC 위키리 미국 자택서 별세

'전국노래자랑' 초대 MC 위키리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13일 KBS 뉴스에 따르면 가수 겸 방송진행자 위키리(본명 이한필)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故 위키리는 서울 경기고와 서라벌예술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뒤 1960년 미8군 쇼단체인 '메이크 인 후피 쇼'(Make in Whoopy Show) 무대로 데뷔했다. 이후 1963년 최희준, 유주용, 박형준과 함께 남성 사중창단 '포클로버스(네잎클로버)'를 결성했다. 1966년 ‘제1회 MBC 10대가수상’에 뽑히기도 했다.

1960년대 중반부터는 동아방송의 라디오 교통정보 프로그램 '달려라 위키리'의 DJ를 맡았고, 1976년부터 TBC '쇼쇼쇼'를 진행했다. 1980년 11월부터 5년간 KBS1 '전국노래자랑'의 초대MC로 활동했다.

이후 영화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한 고인은 1992년 미국으로 건너가 교포방송 KATV에서 '굿 이브닝 코리안'을 진행하는 등 미국에서 거주해왔다.

위키리 별세 / KBS 캡처

발렌타인데이 날씨 포근 … 서울시 한강유람선 특별 이벤트

내일(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다. 발렌타인데이인 14일 날씨는 낮 최고기온이 13도까지 오르는 등 연인과 데이트하기에도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서울시는 발렌타인데이와 설 연휴인 18일부터 22일 한강유람선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발렌타인데이에는 여의도와 잠실 유람선 승선권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승선권은 여의도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잠실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판매한다.

판매장소는 유람선 선착장 매표소다. 시는 남녀가 함께 방문했을 경우에만 할인된 가격으로 표를 판매한다.

설 연휴기간 승선권 할인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운항하는 유람선에 가족과 함께 오르는 65세 이상 노인에 한 해서만 제공된다.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매표소에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가격 할인율은 10%다.

시는 '양의 해'를 맞아 양띠인 1943년, 55년, 67년, 79년, 91년, 2003년생 고객들에게 설 연휴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운항하는 유람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한강 유람선 정상 가격은 성인 1만2000원, 청소년 1만800원, 어린이 8400원이다.

에브리바디 왕혜문 미모에 탄탄 근육 비키니 몸매 ‘한의사 맞아?’, 해피투게더 구혜선, 조현아 선고,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이완구 임명동의안 본회의 16일로 연기, 엄성섭 앵커, 위키리 별세, 발렌타인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