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물오른 '미친미모' 중학교 졸업식 초토화!

[SSTV 고대현 기자] 김소현이 이제 '중학교' 졸업했습니다!

배우 김소현이 12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용인문정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했는데요. 졸업식에 앞서 김소현은 교실 3학년 1반에서 간략하게 졸업장을 들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이날 김소현은 졸업식을 취재하러 온 수많은 기자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김소현은 중학교 졸업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김소현은 졸업장을 들고 브이 및 하트 포즈 등 다양한 자세로 취재진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명불허전 '미친미모' 였습니다. 감히 단언컨데 '리틀 손예진'에서 벗어난 모습이었으니까요. 김소현에게 고등학교 배정은 어디로 됐는지 살짝 물어봤는데요. "음~ 곧 이사하는데 주소지 때문에 아직 정해진게 없어서요^^"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화기애애했던 졸업식 현장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소현 모교

여기가 어딜까요? 김소현 선생님의 제자 사랑이 듬뿍~!^^

두둥!

인형인지 천사인지 모를 미모!

이제는 리틀 손예진 노노~ "김소현!"

아님 말구요~ 폭풍깨알미소~

드디어 졸업이구나~

학생답게 쨘~ 심쿵!

심쿵주의!

단정한 학생모습~ㅋ 실제로 이렇게 공부하진 않겠죠?

졸업장 한번 보실래요?

호이호이~ 긴장풀고~

여기~ 하지만 미모에 더 눈길이

얼굴밖에 안보여

교복이 이렇게 잘 어울려!

학생은 학생다운게 좋잖아요~

예뻐 죽겠네~

귀엽게 브이~

예쁜거 하루이틀도 아닌데~ 알아요~

귀요미 하트~^^

크게 한번 볼까요~?^^ 사랑 듬뿍 '소현이'도 사랑해 주세요!

호주머니에 넣고 싶을 귀요미

예뻐요~ 그냥

눈빛교환도 한번~^^

이제 중학교 졸업입니다~

마지막으로 졸업앨범 한번 보실까요~?^^

또 봐요 우리~^^

2006년부터 본격적 연기 생활을 시작한 김소현은 2012년 김유정, 진지희와 함께,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SBS '옥탑방 왕세자', '출생의 비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수상한 가정부', MBC '보고싶다', '트라이앵글'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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