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조재현, 최명길 협박 “공주님 손에 피 묻혀야 우리된다” [월화드라마]
‘펀치’ 조재현, 최명길 협박 “공주님 손에 피 묻혀야 우리된다” [월화드라마]
  • 승인 2015.02.11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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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펀치 최명길 조재현

[SSTV 이현지 기자] ‘펀치’ 조재현이 최명길을 협박했다.

SBS 월화드라마 ‘펀치’(연출 이명우 l 극본 박경수) 10일 방송에서는 이태준(조재현 분)이 윤지숙(최명길 분)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준은 윤지숙에게 조강재의 살인 자백을 받아낼 것을 종용하며 “공주님 손에 피 묻혀야 나랑 우리가 된다. 특별 검사님이 제 옷에 묻은 먼지 털어달라”라고 요구했다.

이에 윤지숙은 “서두를 이유 없다. 순리대로 진행해도 총장님 무사할 것”이라고 말렸다.

하지만 이태준은 “그 이유는 나에게 있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할 이유 특별 검사님에게 있다”라고 강하게 나갔다.

사진= SBS ‘펀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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