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위장죽음으로 갈등 해결… 박민영과 해피엔딩[월화드라마]
‘힐러’ 지창욱, 위장죽음으로 갈등 해결… 박민영과 해피엔딩[월화드라마]
  • 승인 2015.02.1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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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 결말

[SSTV 박선영 기자] ‘힐러’ 지창욱의 위장죽음으로 모든 갈등이 해결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연출 이정섭 김진우|극본 송지나) 10일 오후 방송에서는 서정후(지창욱 분)이 박정대(최종원 분)의 수하로 들어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힐러’에서 서정후는 자신의 거짓자백 영상을 빌미로 자신의 수하가 될 것을 종용하는 박정대를 따르는 척 그의 무리에 합류했다. 이후 서정후는 생균을 보유한 러시아 연구원 최재연(전혜빈)을 해치려는 박정대 무리와 공항에 들어섰다.

김문호에게 생균을 넘기려던 최재연은 채영신의 비호아래 공항 내 여자화장실에서 생중계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재연에 따르면 수질검사 민영화를 위해 한 마을에 임의로 생균을 퍼트렸고 이 사업을 박정대가 떠맡으면서 오메가 홀딩스는 사업자금을 확보했다.

인터뷰가 끝난 후 서정후가 최재연을 납치하려는 괴한연기를 펼쳤다. 카메라를 통해 해당 장면이 생중계되는 가운데 서정후는 조민자(김미경 분)의 부탁으로 공항에 대기중이던 윤동원(조한철 분) 형사에 의해 총상을 입고 쓰러졌다.

앞서 서정후는 위장죽음을 위해 흉부에 붉은 액체가 담긴 방어대를 장착했다. 결국 최재연의 암살을 지시한 박정대의 소행으로 끝났으며 서정후와 채영신은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사진=KBS 2TV ‘힐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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