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대표

[SSTV 강기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신임 대표 선출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국민의 삶이 나아지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문재인 신임 대표 선출에 대한 견해을 밝혔다.

이어 박 대통령은 “어제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가 선출되면서 국회 여야의 새 지도부 구성이 마무리됐다”라며 “앞으로 국회와 정부가 힘을 모아서 국민을 위하고 국민의 삶이 나아지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청년실업 문제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2월은 졸업과 취업 시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직장을 못 구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청년들과 부모님들을 생각하면 정말 잠이 오지 않을 정도”라며 “워크맵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 연계행사 같은 가용한 공공부문 매칭 역할을 취업시즌에 집중 투입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박 대통령은 문화분야에 대해 “문화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문화영토를 확대할 수 있도록 문화콘텐츠 분야로 창조경제의 폭과 깊이를 더욱 더 확대해나가야 할 것”이라며 “만약 지금 이 시기를 놓치게 되면 아마 다시 이런 기회를 얻을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대표 / 사진 = 뉴시스

⇒ 오늘의 연예기사 모두보기

⇒ 최신 스타 영상 뉴스모음

⇒ 최신 스타 포토모음

[ 알립니다 ]

음악(가수/댄스/연주),미술,모델,만화가,소설가 등은 물론 남다른 기술,특허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소개하고 싶은 개인/중소회사 님들의 지원이 가능합니다. 

신청 후 필요에 따라  촬영,취재 등을 통해 더욱 완성된 컨텐츠로 네이버,다음 등 포탈 전송 및 SSTV 인터넷 신문, 유튜브,유쿠,QQ,트위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해 드리며, 진행 과정 중에 어떠한 비용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 신청> 버튼을 누르면 끝.

[copyright SSTV all right reserved 2007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