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개리 "소진, 걸스데이서 제일 예뻐" 특급 칭찬
'런닝맨' 개리 "소진, 걸스데이서 제일 예뻐" 특급 칭찬
  • 승인 2015.02.0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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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SSTV 김나라 기자] ‘런닝맨’에서 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남자 멤버들의 사랑을 받았다.

걸스데이 소진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 인피니트 장동우, 비스트 손동운, 포미닛 권소현, 틴탑 니엘, 에릭남, 비투비 민혁, 빅스 엔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소진은 무대의상을 입고 걸스데이의 ‘달링(Darling)’에 맞춰 춤을 추며 자신을 소개해 출연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진의 상큼한 동안 미모에 MC 유재석은 “예능에서 처음 본다”며 신기해했고 김종국은 “전혀 30세로 보이지 않는다”고 감탄했다. 특히 리쌍의 개리는 “걸스데이에서 소진이 제일 예쁘다”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걸스데이 소진 / 사진 = SBS ‘런닝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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