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진, 비주류 멤버 특집에 가장 어울리는 출연자? ‘려욱 지목’
‘런닝맨’ 소진, 비주류 멤버 특집에 가장 어울리는 출연자? ‘려욱 지목’
  • 승인 2015.02.08 1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런닝맨 려욱 소진

[SSTV 박선영 기자] ‘런닝맨’ 소진이 신흥 예능강자로 떠오를 멤버로 려욱을 꼽았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하 런닝맨) 8일일 오후 방송은 ‘예능 보석’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 포미닛 전소현, 비스트 손동운, 걸스데이 소진, 틴탑 니엘, 비투비 민혁, 빅스 엔, 에릭남이 등장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에 등장한 아이돌 멤버들을 보며 멤버들은 “앞으로 예능에서 활약하게 될 멤버들이다. 보통 인피니트 하면 성규 엘, 걸스데이는 민아 혜리가 꼽힌다. 이 분들을 알아가자”고 특집 취지를 전했다.

이에 MC유재석이 “이번 특집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가 누구 같냐”는 질문을 던지자 소진은 “려욱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그러자 려욱은 당황하더니 “저보다 누나시다”라고 폭로했다.

‘런닝맨’ 멤버들은 소진의 나이가 서른이란 사실을 알고는 “정말 동안이시다. 23살 정도로 보였다”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캡처

[copyright SSTV all right reserved 2007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