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올해 3.8% 성장 가능, 기재위서 “현 경제상황 증세 논의할 타이밍 아니다”
최경환 올해 3.8% 성장 가능, 기재위서 “현 경제상황 증세 논의할 타이밍 아니다”
  • 승인 2015.02.0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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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환 올해 3.8% 성장 가능

[SSTV 강기산 기자]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15년 올해 3.8%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증세를 논의할 상황이 아니라고 전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자리해 “증세가 수요 제약으로 경제를 일시적으로 위축시키는 효과가 있어 디플레이션 방지라는 측면에서 마이너스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 부총리는 “증세를 해야 한다는 입장은 재정건정성 우려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경제활력을 감안해 좀 더 균형적, 입체적으로 증세 문제를 다뤄야 한다”라며 “현재 경제상황을 고려하면 증세를 논의할 타이밍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증세는 국민적 컨센서스가 전제되지 않으면 굉장히 많은 혼란과 갈등을 초래할 수밖에 없는 아주 예민한 사안”이라며 “국회에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나서주시면 정부도 나름대로 고민을 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경환 올해 3.8% 성장 가능 /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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