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허드, 23살 연상 조니 뎁과 극비결혼 올린다, 로또 635회 당첨번호 18억 대박, 연금복권 1·2등 독식 ‘대박릴레이’ 행운의 주인공 보니…, NS윤지, UFC183 앤더슨 실바, 닉 디아즈 심판전원일치 판정승 뭉클
엠버 허드, 23살 연상 조니 뎁과 극비결혼 올린다, 로또 635회 당첨번호 18억 대박, 연금복권 1·2등 독식 ‘대박릴레이’ 행운의 주인공 보니…, NS윤지, UFC183 앤더슨 실바, 닉 디아즈 심판전원일치 판정승 뭉클
  • 승인 2015.02.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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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버 허드, 조니 뎁 결혼 / 엠버 허드 출연 영화 캡처

엠버 허드, 조니 뎁 결혼… 바하마 조니 뎁 소유 별장서 극비리 진행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이 엠버 허드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51)이 약혼녀 엠버 허드(28)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은 7일이나 8일 바하마에 있는 개인 소유 섬에서 극비리에 비밀 결혼식을 올린다.

외신은 "두 사람은 50여 명의 하객만을 초청할 것이다. 이 중에는 엠버 허드 가족을 비롯, 조니 뎁이 전처 바네사 파라디와의 사이에서 얻은 두 자녀도 포함될 것"이라며 "하객들은 결혼축제 기간 동안 고급 요트 등에 머무를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결혼식 날짜인 7일까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것이다. 이 시간만이 두 사람이 함께 있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며 "엠버 허드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스텔라 매카트니의 드레스를 입게 된다"고 덧붙였다.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럼 다이어리'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같은해 교제를 시작해 약혼식을 올렸다.

앞서 조니 뎁은 바네사 파라디와 지난 1998년부터 2012년까지 약 14년 동안 동거하며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을 낳아 가정을 꾸렸지만 헤어진 바 있다.

   
▲ 로또 635회 당첨번호, 연금복권 186회 / 나눔로또

로또 635회 당첨번호 발표 ‘11, 13, 25, 26, 29, 33 + 32’

로또 635회 당첨번호가 나왔다. 이번주 로또 1등은 총 8명으로 1인당 18억5558만7235원씩 받게 된다. 또 지난주 연금복권에서 한 사람이 1등과 2등을 독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주 나눔로또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인당 18억5558만7235원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가 지난달 31일 오후 공개 추첨한 결과 로또 635회 당첨번호는 ‘11, 13, 25, 26, 29, 33’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8명으로 1인당 각각 18억5558만7235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모두 35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7068만9038원이다.

당첨번호 중 5개를 맞힌 3등은 1650명으로 당첨금은 1인당 149만9465원이다.

4개의 번호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 당첨자는 8만5675명이다. 3개의 번호가 당첨번호와 맞아 5000원의 당첨금을 받는 5등은 모두 142만7626명으로 집계됐다.

이번주 판매액은 624억2962만1000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단 지급기한 마지막 날이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한다.

연금복권 1·2등 독식 당첨자 나와… 20년간 매달 5백만원+일시금 1억원

한편 지난 1월 27일 추첨한 연금복권에서는 올해 첫 1등이 배출됐다. 이 행운의 주인공은 2등까지 당첨돼 1·2등을 싹쓸이하는 대박 기쁨을 누렸다.

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는 지난달 27일 연금복권 186회차에서 1, 2등 동시 당첨자가 배출돼 20년간 받을 돈을 모두 계산하면 13억원에 달하는 행운을 거머쥐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첫 연금복권 1등 당첨이기도 하다.

연금복권 출시때부터 꾸준히 복권을 구매해 왔다는 당첨자 A씨는 "이제까지 복권에 당첨된 적이라고는 1000원, 2000원 소액 당첨 경험뿐 이었는데 이렇게 1등과 2등 한꺼번에 당첨돼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연금복권의 경우 꼭 같은 조에서 연속번호로 구매했던 점이 1등과 2등에 동시 당첨된 비결”이라고 당첨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일주일동안 당첨에 대한 기대로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복권은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1, 2등 동시 당첨자를 배출한 곳은 경남 창원시 해운동에 위치한 한 편의점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금복권520은 당첨금을 연금식으로 분할 지급하는 복권으로 판매 중인 인쇄복권 중 1등 당첨확률(1/315만)이 가장 높고 로또보다 당첨확률이 두배 이상 높다.

연금복권 1등에 당첨되면 매달 500만원씩 20년간 연금형식으로 지급하고 2등에게는 1억원을 일시금으로 준다.

연금복권 구매나 당첨결과 정보는 나눔로또 홈페이지(www.nlotto.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NS윤지, UFC183 앤드슨 실바 닉 디아즈 판정승에 뭉클 / 고대현 기자

NS윤지, UFC183 앤더슨 실바, 닉 디아즈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에 “뭉클하다”

‘UFC183’에서 전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가 닉 디아즈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자 NS윤지가 앤더슨 실바 경기를 본 소감을 전하며 응원 글을 남겼다.

NS윤지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앤더슨 와우. 얼마나 심리적으로 불안한 경기였을까"라며 "이렇게 빨리 링 위에 다시 서서 우승하다니 정말 내가 다 뭉클하다. 으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앤더슨 실바는 이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가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83' 미들급 경기에서 닉 디아즈에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전 미들급 챔피언으로 16연승으로 MMA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언급됐던 앤더슨 실바는,지난 2013년 12월 'UFC 168'에서 치러진 와이드먼과의 리턴매치에서 정강이 복합골절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긴 공백기를 가졌다. 그는 이날 닉 디아즈와의 복귀전을 승리로 이끌며 화려한 컴백과 함께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

로또 635회 당첨번호 18억 대박, 연금복권 1·2등 독식 / 엠버 허드, 조니 뎁 결혼 / NS윤지, UFC183 앤더슨 실바, 닉 디아즈 심판전원일치 판정승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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