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이민지, 신소율 함정에 스스로 자백 “내가 했다고 생각하는 거야?” [일일드라마]


▲ ‘달콤한 비밀’ 신소율 이민지

[SSTV 이영실 기자] ‘달콤한 비밀’ 신소율이 창고에 갇힌 것이 이민지가 벌인 일인 것을 알았다.

KBS 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연출 박만영|극본 김경희 정지은) 30일 오후 방송에서는 고윤이(이민지 분)때문에 자신이 창고에 갇혔던 것을 알아채는 한아름(신소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콤한 비밀’에서 한아름은 천성운(김흥수 분)에게 휴대폰이 창고 앞에 떨어져있었다는 말을 듣고 화장실에 휴대폰을 두고 온 사실을 기억해냈다.

한아름은 고윤이를 의심했고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났다. 한아름은 비상 버튼을 눌러 엘리베이터 작동을 멈췄고 놀란 고윤이는 “이게 무슨 짓이냐”며 소리쳤다.

한아름은 “변호사님도 갇히시니 무서우신가 봐요”라고 말했고 고윤이는 “너 지금 내가 했다고 생각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한아름은 “뭐가요?”라고 되물었고 고윤이는 “창고”라고 얼떨결에 답했다.

이에 한아름은 고윤이가 한 짓임을 확신했다.

사진= KBS 2TV ‘달콤한 비밀’

[클릭! 핫이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로 니나 도브레브가 선정됐다. 그녀는 10대 미혼모 연기로 배우의 길에...

크림빵 뺑소니 용의자가 붙잡힌 가운데 자수와 검거 사이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자수가 아니라 '검거'라고...

‘해피투게더3’ 최정윤 남편의 외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최정윤은 신혼집을 공개하며 남편 윤태준...

‘언프리티랩스타’에서 그룹 AOA 멤버 지민이 “소속사 FNC에서 제가 제일 랩을 잘한다”라며...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이 부하여군 성폭행 사건 원인 발언에 이어 ‘하사 아가씨’라고 칭해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