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청와대 폭파협박범, 입국 않으면 강제소환 검토”…SNS서도 협박
경찰 “청와대 폭파협박범, 입국 않으면 강제소환 검토”…SNS서도 협박
  • 승인 2015.01.2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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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폭파

[SSTV 강기산 기자] 경찰은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20대 남성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경찰은 26일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한 A씨에게 “입국하지 않으면 강제소환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2시39분께 청와대 민원실에 전화를 걸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5일 당일 첫 협박 이후 5차례나 연이어 전화를 걸어 “의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말해 군경이 출동하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청와대 폭파 협박은 지난 17일 최초로 발생했다고 전했다. 경찰조사결과 A씨가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도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IP 추적 결과 A씨가 지난해말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으며 협박전화 발신지도 파리의 한 게스트하우스로 조사돼 동일인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폭파 /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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