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예능]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아버지와 생애 첫 건강검진… 뜻밖의 결과에 ‘당황’
[금요 예능] ‘나 혼자 산다’ 육중완, 아버지와 생애 첫 건강검진… 뜻밖의 결과에 ‘당황’
  • 승인 2015.01.0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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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육중완

[SSTV 이영실 기자] ‘나 혼자 산다’ 육중완이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는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일 오후 방송에서는 밴드 장미여관 보컬 육중완이 새해를 맞아 효도의 의미로 아버지와 함께 생애 첫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육중완 아버지는 건강검진 하루 전날 부산에서 상경했다. 육중완은 아버지의 첫 옥탑방 방문에 앞서 모처럼 대청소를 하고 아낌없이 보일러를 틀며 살뜰하게 준비했다.

건강검진 당일, 육중완과 아버지는 새벽같이 일어나 대장내시경을 위해 장 세척제를 복용했다. 이윽고 긴박한 신호를 느낀 두 사람은 앞 다퉈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웃지 못 할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육중완과 아버지는 장청소를 시작으로 무사히 건강검진을 마쳤다.

며칠 후 건강검진 결과를 듣기 위해 병원을 다시 찾은 육중완은 뜻밖의 결과를 듣고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육부자’의 건강검진 결과는 오늘(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 육중완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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