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갤럭시노트3’ 파격지원…실제로 구매금액 얼마길래? ‘단통법’ 규제 대상 제외
LGU+, ‘갤럭시노트3’ 파격지원…실제로 구매금액 얼마길래? ‘단통법’ 규제 대상 제외
  • 승인 2014.12.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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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노트3 단통법

LGU+, ‘갤럭시노트3’ 파격지원…실제로 구매금액 얼마길래? ‘단통법’ 규제 대상 제외

LG유플러스가 갤럭시노트3에 대한 지원금을 대폭 상향 조종해 최대 65만원까지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 따르면 출고가 88만원의 갤럭시노트3 지원금은 65만원으로 공시됐다. 단 요금제 LTE8무한대 89.9 기준이다.

판매점의 추가 보조금 최대 15%(9만7500원)를 더하면 74만7500원의 지원금을 챙길 수 있다. 즉 실제로 구매하는데 들어가는 돈은 13만2500원이다.

다른 요금제의 경우 LTE음성 무한자유 69 요금제는 50만1000원이 지원되고 LTE8 무한대 80 요금제일 경우도 57만900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에 따르면 출시된 지 15개월이 지난 단말은 지원금의 상한선(30만원) 규제를 받지 않는다. 갤럭시노트3는 지난해 9월25일 출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갤럭시노트3 단통법 / 사진 = 삼성전자 홈페이지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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