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클라라 소녀 같은 미소 "완전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길♥"


▲ 클라라

[SSTV 김나라 기자] ‘워킹걸’ 개봉을 앞둔 배우 클라라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셀카를 공개했다.

클라라는 크리스마스 이브(24일) 자신의 SNS에 “완전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리본 매듭이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녀 같이 청순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한다.

한편 배우 클라라와 조여정이 호흡을 맞춘 영화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클라라 분)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특히 ‘워킹걸’에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 김태우, 라미란, 배성우와 신예 고경표까지 등장하며 기발하고 독특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1월 8일 개봉.

워킹걸 클라라 크리스마스 이브 / 사진 = 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