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J 크리스마스 인사 인증샷

[SSTV 이아라 기자]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후쿠오카에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JYJ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5년여 만에 함께 일본 후쿠오카에 방문한 JYJ가 팬들에게 ‘해피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JYJ는 산타 복장을 한 채 루돌프 코와 머리띠를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산타복을 입었음에도 훈훈한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JYJ는 지난 11월 도쿄돔 공연을 시작으로 2회 공연에서 10만 팬을 동원하며 일본에서의 여전한 인기를 과시, 12월에 개최한 오사카 공연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돔 투어를 이어나갔다.

후쿠오카에서의 첫 공연 역시 성황리에 마친 JYJ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24일) 오후 6시 ‘2014 JYJ 재팬 돔 투어(Japan Dome Tour) 이치고 이치에’ 후쿠오카 공연의 피날레를 앞두고 있다.

사진 = JYJ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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