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출시임박’ 합리적 가격 어필…“티볼리 앞 비키니 입고 춤 추고 싶다” 발언 누구?
티볼리 ‘출시임박’ 합리적 가격 어필…“티볼리 앞 비키니 입고 춤 추고 싶다” 발언 누구?
  • 승인 2014.12.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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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볼리 이효리

티볼리 ‘출시임박’ 합리적 가격 어필…이효리 “티볼리 앞 비키니 입고 춤 추고 싶다” 무슨 말?

 

쌍용자동차의 야심작인 티볼리의 사전계약이 임박한 가운데 과거 이효리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쌍용자동차는 티볼리의 사전계약을 22일부터 실시한다. 티볼리의 예상 가격은 TX트림의 수동기어가 장착된 모델이 1630~1660만원 선이다. 이어 주력 모델로 예상하고 있는 VX모델은 1990만원에서 2020만원 대로 예상된다. 최고급형인 LX는 2340만원에서 2370만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티볼리의 출시를 앞두고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쌍용에서 내년에 출시되는 신차 티볼 리가 많이 팔려서 함께 일하던 직원들을 해고할 수 밖에 없었던 회사가 안정되고 해고됐던 분들도 다시 복직되면 정말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만 된다면 티볼이 앞에서 비키니 입고 춤이라도 추고싶다”고 덧붙였다.

티볼리 이효리 / 사진 =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이효리 트위터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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