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주요뉴스] JYJ 오사카 돔 공연, 한반도의 밤, 송가연 2연승 도전, 나쁜 녀석들 김태훈, 강남 집공개
[이시각 주요뉴스] JYJ 오사카 돔 공연, 한반도의 밤, 송가연 2연승 도전, 나쁜 녀석들 김태훈, 강남 집공개
  • 승인 2014.12.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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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J 오사카 돔 공연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JYJ 오사카 돔 공연… 3만7천명 운집 대성황

그룹 JYJ(김재중·김준수·박유천)가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 첫날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JYJ가 지난 13일 열린 오사카 돔 공연에서 공연장을 가득 채운 3만 7천 팬들과 만나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으며 3시간 동안 펼쳐진 JYJ의 열정적인 라이브 콘서트에 객석의 모든 팬들이 기립해 환호했다고 밝혔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JYJ는 지난 11월 도쿄돔에서 10만 팬들과 만나 ‘2014 JYJ Japan dome tour 이치고이치에’의 막을 올렸다. 도쿄돔 공연은 JYJ가 결성된 뒤 최초의 일본 돔 투어였으며 2일간 10만 팬과 만나며 JYJ의 일본 현지 최고의 인기를 입증 한 바 있다. 어제 있었던 오사카 공연은 그 열기를 이어가는 무대였다”고 전했다.

이날 JYJ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칼군무로 대형 무대를 가득 채웠다. ‘엠티(Empty)’, ‘비더원(Be the one)’, ‘발렌타인(Valentine)’, ‘백 시트(Back seat)’에서는 JYJ만의 섹시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비트의 댄스로 팬들을 열광케 했고 ‘렛 미 씨(Let me see)’, ‘인 헤븐(In heaven)’, ‘쏘 쏘(So so)’에서는 세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회장을 가득 채웠다.

한편 JYJ는 오늘(14일) 오후에도 오사카 공연을 이어 나간다. 오는 23~24일에는 후쿠오카 야후오쿠돔에서 ‘2014 JYJ Japan dome tour 이치고 이치에’를 개최한다.

   
▲ 한반도의 밤 / 나사

한반도의 밤…나사가 찍은 야경, 평양과 극명한 대조

최근 나사(NASA)가 우주정거장서 찍은 한반도 영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사가 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의 야경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환하게 밝혀져 있는 남한과 달리 북한은 평양을 제외한 전 지역이 암흑이었다.

나사에 따르면 "국제우주정거장의 우주 비행사들이 동북아시아 상공을 지나면서 한반도의 야경을 촬영했다"고 전했다.

영상 속에서 볼 수 있다시피 한반도의 밤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불빛이 제일 환하게 빛나고 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장면은 해안선이다. 대한민국 동해안 해안선의 불빛이 굉장히 뚜렷하게 빛난다.

한편 북한의 우리나라와 달리 완전히 암흑이다. 수도인 평양에만 작은 섬 만한 불빛이 나고 있을 뿐으로 식별 자체가 안된다.

이 사진은 지난 2월24일 우주정거장에 머물던 '38차 탐사팀'이 촬영했다.

   
▲ 송가연 2연승 도전

미녀파이터 송가연 2연승 도전…“2차전 강한 상대 원했다”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2연승에 도전한다.

송가연은 오늘(14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 FC 020’ 대회에 출전해 2연승에 도전한다. 송가연은 지난 8월 데뷔전 이후 강한 상대를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경기 상대는 타카노 사토미다. 그는 지난 1월 일본 주짓수 프러스트컵 주짓수 퍼플벨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뛰어난 선수로 근접전에 강하다.

로드FC 관계자는 “송가연이 강한 상대를 요구해서 파트너를 찾기 위해 오랫동안 고심했다”며 “두 선수의 맞대결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앞서 송가연은 지난 8월 데뷔전서 에미 야마모토를 상대로 TKO승을 거두었지만 여론의 좋은 평판을 얻지 못했다. 에미 야마모트는 두 자녀의 엄마로 너무 약했다는 지적이다.

‘로드 FC 020’은 14일 오후 8시부터 케이블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 강남 집공개

강남 집공개 … 어린 시절 입던 옷 물건들 고스란히

‘나혼자산다’ 강남이 집공개를 했다.

‘나혼자산다’ 강남이 집공개를 통해 일본 본가에서 2년 만에 느끼는 안락함을 맘껏 즐겼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에서는 그룹 엠아이비(M.I.B) 강남이 어머니 생신 기념으로 본가인 일본 도쿄 니시카사이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강남은 자신이 유년기부터 고등학교까지 성장해온 집공개에 나섰다. 집에는 그의 어린 시절 입던 옷과 손때 묻은 물건들이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강남은 “집 냄새가 난다”고 2년 만에 집을 방문한 기쁨을 드러냈다.  또 강남은 앞서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담가둔 김치를 어머니께 드렸다. 이에 어머니는 무척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강남을 흡족하게 했다.

나쁜녀석들 김태훈…최종회 소름끼치는 악역 경악

‘나쁜 녀석들’ 김태훈이 소름 끼치는 악역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OCN 토요드라마 ‘나쁜 녀석들’ 최종회에서는 그동안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를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해온 오재원(김태훈 분)이 연쇄 살인 사건들을 일으킨 진범이었음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오재원은 연쇄 살인 사건 피해자의 가족들을 끌어들여 자신만의 형벌을 집행하기 시작했고, 그 죄를 이정문(박해진 분)에게 덮어 씌웠다. 그뿐만 아니라 오구탁 반장(김상중 분)의 딸을 비롯한 ‘나쁜 녀석들’의 소중한 사람들을 해치는 악행을 저질렀다.

이후 오재원은 남구현 청장(강신일 분)을 살해한 후 유미영 경감(강예원 분)에게 ‘나쁜 녀석들’이 범인이라고 누명을 씌우는 등 특수 수사 범죄팀을 위기로 몰아넣었다.

또한 오재원은 톨스토이의 말을 인용해 자신을 악마라고 칭한 이정문에게 자신은 세상을 바꾸려는 것이라며 광기 어린 눈빛과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모든 것이 밝혀져 검거를 당하는 순간에도 오재원은 “내 방법이 옳았는지 틀렸는지는 세상이 평가해 줄 거야”라며 끝까지 자신을 정당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쁜 녀석들’ 김태훈은 “배우 선후배님들 그리고 제작진 분들까지 좋은 사람들이 모여 찍은 ‘나쁜 녀석들’이었다”며 “현장에서 촬영하는 것도 즐거웠는데, 그 마음이 시청자 분들께도 전해진 듯해서 기쁘다. 끝까지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쁜 녀석들’은 각종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지난 1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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