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사막

[SSTV l 박지원 기자] 포털사이트 다음게임은 게임제작사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검은사막’의 OBT(공개 서비스)용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오늘(10일) 실시한다.

 ‘검은사막’은 김대일 프로듀서가 설립한 펄어비스에서 제작 중인 차세대 MMORPG로 개발 기간만 총 4년이 소요됐다. 이 게임은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과 함께 거침없는 오픈월드와  방대한 콘텐츠를 합쳤다.

‘검은사막’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는 10일부터 가능하며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는 캐릭터를 생성해 커스터마이징을 미리 완료할 수 있다.

‘검은사막’은 OBT를 앞두고 클라이언트 용량을 감량하고 로딩 속도를 개선하는 등 많은 부분 최적화됐다. 그래픽 옵션 설정은 7단계로 세분화해 더 다양한 PC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검은사막’을 즐길 수 있는 PC 최소 사양은 인텔 코어 i3, 그래픽 카드 GTS250/지포스 9800GTX, 메모리는 4기가 등이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TV 박지원 기자 sstvpress@naver.com

사진 =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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