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고대현 기자] 클라라 조여정 ‘워킹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클라라가 9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워킹걸’(감독 정범식)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

이날 ‘워킹걸’ 제작보고회에는 클라라, 조여정, 김태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클라라와 조여정은 파격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한편 클라라, 조여정,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등이 출연하는 ‘워킹걸’은 오는 15년 1월 8일 개봉될 예정이다.

SSTV 고대현 기자 sstv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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