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SSTV l 박선영 기자] ‘K팝스타4’ 도전자 이진아가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 무대로 주목받자 일상 모습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진아는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자신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열창해 박진영 유희열 양현석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 받았다.

이진아의 ‘시간아 천천히’는 연인과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순간의 심경을 시간으로 표현한 곡이다. 이날 이진아는 ‘K팝스타4’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홍대 쪽에서 공연도 많이 해보고 앨범도 한 번 냈었다. 근데 변하는 건 없었고 사람들이 많이 모르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이진아의 일상 모습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이진아는 ‘진아밴드’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있다. 진아 밴드는 보컬,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와 콘트라베이스 박현, 드럼 조선균 총 세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최근 이진아가 게시한 사진에는 귀여운 원피스를 입은 이진아와 콘트라베이스를 들고 있는 박현, 드럼채를 손에 쥔 조선균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STV 박선영 기자 sstvpress@naver.com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 사진 = 이진아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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