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세 사람’ 뮤비 공개, 유연석·김유미 열연…“한 편의 영화같다”
토이 ‘세 사람’ 뮤비 공개, 유연석·김유미 열연…“한 편의 영화같다”
  • 승인 2014.11.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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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이 유연석 김유미

[SSTV l 박동엽 기자] 토이의 정규 7집 앨범이 공개된 가운데 타이틀 곡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18일 토이의 정규 7집 앨범 ‘다 카포’(DA Capo)와 타이틀 곡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성시경이 부른 토이 7집 타이틀곡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에는 유연석과 김유미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세 사람’은 청춘, 사랑을 현실성 있게 다룬 곡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결혼을 앞둔 두 친구의 행복을 지켜봐야만 하는 한 남자의 안타까운 감정을 담은 노래다.

이번 토이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에서 유연석, 김유미, 공명은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담아 20대의 성장통을 연기했다.

‘세 사람’은 지난 2001년 발표된 토이의 5집 타이틀곡 ‘좋은 사람’의 2014년 버전이기도 하다.

박동엽 기자 sstvpress@naver.com

토이 유연석 김유미 / 사진 = 토이 ‘세 사람’ 뮤직비디오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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