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7집 타이틀곡 ‘세 사람’ MV 여주인공 김유미, 유연석과 호흡 ‘한 편의 청춘영화’
토이 7집 타이틀곡 ‘세 사람’ MV 여주인공 김유미, 유연석과 호흡 ‘한 편의 청춘영화’
  • 승인 2014.11.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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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이영실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유미가 토이 7집 ‘세 사람’ 뮤직비디오에서 청춘의 애틋함을 연기했다.

유희열 원맨밴드 토이 7집 ‘다 카포’(Da Capo)의 타이틀곡 ‘세 사람’ 뮤직비디오가 18일 0시에 공개됐다.

가수 성시경이 노래한 ‘세 사람’은 8분 분량의 뮤직비디오로 구성됐으며 김유미는 배우 유연석, 공명의 친구이자 연인으로 출연했다.

지난 2001년 발표됐던 토이의 ‘좋은 사람’ 10년 후 버전인 이 뮤직비디오는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담아 20대의 성장통을 그려내며 한 편의 청춘영화를 연상케 했다. 특히 유연석, 공명이 사랑하는 여인으로 출연한 김유미의 꾸밈없는 미소와 찬란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유미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김유미의 순수하면서도 편안함 매력이 뮤직비디오에 고스란히 녹아있다”며 “김유미가 바쁜 촬영에서도 신인배우다운 긍정 에너지로 환한 미소로 분위기를 띄우며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유미는 2012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원의 첫 사랑 채도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STV 이영실 기자 sstvpress@naver.com

토이 7집 ‘세 사람’ / 사진 = 토이 ‘세 사람’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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