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 LG전자 새 스마트폰 출시…보조금 적용된다, 출고가는 얼마?
AKA, LG전자 새 스마트폰 출시…보조금 적용된다, 출고가는 얼마?
  • 승인 2014.11.12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AKA

[SSTV l 박수진 인턴기자] LG전자의 새 스마트폰 AKA가 출시된 가운데 출고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출시된 LG전자의 신개념 스마트폰 ‘아카(AKA)’의 출고가는 52만8000원으로 결정됐다. 이동통신사 요금제에 따라 최대 30만원 초반 선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KA는 LG전자의 신개념 스마트폰으로 세계 최초로 전면 슬라이드 커버 ‘마스크’를 적용해 화면 상단의 ‘움직이는 눈동자’ 형상을 구현했다. 디자인은 보통 사람이 마스크를 쓸 때 눈만 보이는 모습에서 가져왔다.

AKA의 ‘마스크’는 폰의 전면 디스플레이 앞쪽과 후면 배터리커버 뒤쪽 모두 위아래 방향으로 슬라이딩 탈부착이 가능하다.

AKA 요즘제 중 현재 지원금 공시가 이뤄진 곳은 LG유플러스로 LTE8 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 지원금 20만 원을 적용하면 판매가격은 32만8000원이다.

또한 LTE 음성 무한자유 69 요금제 기준으로는 15만4000원의 지원금이 적용돼 37만4000원으로 AKA폰은 LG유플러스를 비롯해 SK텔레콤, KT등 이동3사를 통해 판매된다.

LG전자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AKA는 사용자가 자신만의 개성을 투영할 수 있게 만든 신개념 스마트폰”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AKA는 사용자가 직접 스마트폰을 꾸밀 수 있게 다양한 신개념 ‘DIY’ 콘텐츠를 제공한다.

SSTV 박수진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AKA / 사진 = LG전자

[SSTV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