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끝까지 간다’ 김소현 “1라운드 탈락 안 해서 다행”
[라이브] ‘끝까지 간다’ 김소현 “1라운드 탈락 안 해서 다행”
  • 승인 2014.10.3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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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간다 김소현

[SSTV l 최찬혜 인턴기자] ‘끝까지 간다’에서 배우 김소현이 일반인 참가자를 위해 열창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 첫 회에서는 가수 김태우, 이정, 문희준과 개그우먼 겸 배우 김현숙, 배우 김소현 등이 출연해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끝까지 간다’에서 김소현은 “그룹 브라운 아이즈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가수 백지영의 ‘사랑 안 해’, 그룹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 가수 이승기의 ‘나랑 결혼해줄래’ 등을 최선을 다해 열창했다.

3라운드 무대가 끝난 후 김소현은 “1라운드에서 탈락하겠구나 싶었는데 다행이다”고 전했고, MC 장윤정은 “가창력이 다소 민망했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5인의 스타와 100인의 일반인 선곡단이 함께 하는 음악 대결 프로그램이다.

SSTV 최찬혜 인턴기자 sstvpress@naver.com

끝까지 간다 김소현 / 사진 = JTBC ‘백인백곡-끝까지 간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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